[클릭 e종목]"LG이노텍, 올 하반기 6년만에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KB증권은 3일 LG이노텍 LG이노텍 close 증권정보 011070 KOSPI 현재가 760,000 전일대비 28,000 등락률 +3.83% 거래량 299,595 전일가 732,0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문혁수 LG이노텍 사장,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CEO 만나 피지컬 AI 협력 논의 최대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금리는 연 5%대로 부담 없이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개별종목, ETF 모두 매입 가능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4만원을 유지했다.


LG이노텍은 멕시코 전장부품 공장 증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북미 공급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LG이노텍 전장부품 사업은 신규수주가 연평균 3조원 증가했으며, 현재 수주잔고는 10조를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올 하반기 6년만에 실적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 특히 LG이노텍은 자율주행의 눈으로 불리는 카메라, 라이다, 레이더 등을 글로벌 자동차 25개업체에 공급하고 있고, 자율주행차와 사물간 5G통신 기술인 V2X 시스템 기술도 보유해 카메라의 광학기술과 5G 통신 시스템 기술을 동시에 확보한 유일한 전장부품 업체로 평가된다.

리오프닝 수혜도 기대된다.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감소에도 아이폰 고가모델(아이폰 13 프로, 아이폰13 프로 맥스 등)은 출시 9개월이 지났음에도 이례적인 판매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어 향후 리오프닝 수혜가 기대된다. 이는 아이폰 고가모델이 인플레이션과 경기하락에 영향을 덜 받기 때문이다. 특히 LG이노텍 실적은 올해보다 내년이 더 기대되는 상황인데, 이는 올해 출시될 아이폰14에서 화소수 상향으로 두자릿 수 판가 인상이 전망되고, 내년 출시될 아이폰 15에서는 핵심부품의 내재화와 카메라모듈의 추가적인 판가인상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AD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은 2022년과 2023년 아이폰 신제품 효과로 뚜렷한 실적 가시성을 확보하고 있고, 카메라 모듈 사업이 아이폰에서 자율주행차로 확장되면서 카메라 사업 확대에 따른 전장용 카메라 사업의 흑자전환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며 "코로나19 봉쇄 해제 이후 리오프닝과 여행 계획을 앞두고 사진 촬용 등을 위해 고사양의 카메라를 탑재한 아이폰으로의 교체 수요 발생 가능성까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