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주행중인 BMW XM.(사진제공=BMW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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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BMW의 고성능 브랜드 M을 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M이 내년 상반기께 국내에 출시된다. M 전용으로는 M1에 이은 두번째 모델이다.


BMW코리아는 2일 인천 영종도 드라이빙센터에서 M설립 5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신형 XM을 처음 공개했다. 아직 개발중인 상태로 글로벌 출시도 안 된 차량이라 시제작중인 차량을 국내에 들여와 취재진에 제한적으로 공개했다.

새 차는 8기통 신형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차량이다. 현재 개발중인 상태의 제원으로는 최고출력 650마력, 합산 최대토크는 81.6㎏·m에 달한다. 하이브리드 전용 M 사륜구동(x드라이브) 시스템을 처음 적용했다.


BMW M은 모터스포츠 기반의 고성능 전문 브랜드로 기존 라인업에서도 고성능 모델에 붙는다. 신형 XM처럼 아예 별개 고성능 전용으로 개발된 모델은 기존에 M1뿐이었다.

차량은 개발을 마치고 올 12월께 미국 스파르탄버그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국내 출시는 내년 상반기로 예정하고 있다고 BMW코리아 관계자는 전했다.


M은 역동적인 주행을 강조하는 BMW 브랜드의 정체성을 반영한 라인업으로 1972년 첫선을 보인 후 꾸준히 라인업을 늘려왔다. 국내에서도 찾는 이가 꾸준히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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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내에서 M 브랜드 판매량은 연 평균 35% 늘었다. M 브랜드 출시 50주년인 올해 기준으로 보면 전 세계에서 다섯번째, 아시아에서는 가장 많이 팔리는 나라로 꼽힌다. 올 하반기 M850i 쿠페와 그란쿠페, M340i 세단과 왜건(투어링)을 비롯해 전기차 SUV 등도 꾸준히 M 모델을 국내에 출시키로 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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