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을 말하는 홍태용 국민의힘 경남 김해시장 당선인.

소감을 말하는 홍태용 국민의힘 경남 김해시장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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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홍태용 국민의힘 후보가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현직 시장을 꺾고 경남 김해시장으로 당선됐다. 김해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전 사저와 묘역이 소재하는 봉하마을이 있는 곳이다.


홍태용 당선인은 “변화에 대한 시민의 강렬한 열망이 선거 결과를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위대한 선택에 온 마음을 다해 감사를 전한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기쁜 마음 반, 무거운 책임감이 반”이라며 “새로운 김해를 만들라는 명령을 엄중히 받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지지하지 않은 시민도 섬기고 받들어야 할 김해시민”이라며 “불타는 소통왕으로서 소통과 통합을 첫 번째 과제로 여기며 시민 모두의 시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 당선인은 핵심 공약으로 제시한 동북아 물류산업의 거점 스마트물류단지 400만평 조성, 김해공공의료원 설립, 광역도시철도망과 친환경 트램 설치를 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비음산 터널과 경전철 적자 문제 등의 사업에도 집중해 김해 발전을 50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당선인은 “항상 소통함으로써 독선과 자만의 늪에 빠지지 않고, 한쪽으로 치우쳐 균형감각을 잃는 일이 없게 할 것”이라며 “천금 같은 기회를 준 시민들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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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후보를 향해서는“선거 특성상 치열한 공방이 오고 갔으나 결국 최종 목표는 양쪽 모두 김해의 발전과 시민 행복이었다고 생각한다”라며 “부디 앙금을 털어 내고 응원과 성원을 보내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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