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안철수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오차범위 밖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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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국회의원으로 정치 일선에 복귀한다. 대선 패배 후 3개월만이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도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다시 입성한다.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6·1 지방선거)와 함께 열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방송3사(KBS·MBC·SBS) 출구조사결과, 이 위원장은 민주당 인천계양을 후보로 출마해 54.1%를 득표, 45.9%에 그친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를 8.2%포인트 차로 따돌리고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위원장이 당선되면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송영길 전 대표를 대신해 2년간 인천계양을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 위원장이 국회의원이 되는 것은 처음이다. 정치 입문 뒤 성남시장과 경기지사 등 지방자치단체장으로만 활동해 왔다.


역시 대선후보였던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도 국회 재입성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안철수 위원장은 국민의힘 경기성남분당갑 후보로 나서 64.0%를 득표, 36.0%에 그친 김병관 민주당 후보에 28%포인트 차로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13년 19대 국회 재보궐선거 서울노원병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됐던 안 위원장은 20대 국회에 이어 3번째로 국회에 입성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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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출구조사 결과는 두곳만 발표됐지만, 이번 보궐선거는 △충남 보령·서천(나소열-장동혁) △강원 원주갑(원창묵-박정하) △대구 수성을(김용락-이인선) △경남 창원 의창(김지수-김영선) △제주 제주을(김한규-부상일, 이상 민주당-국민의힘 순) 등 현직 의원들의 지방선거 출마로 공석이 생긴 7곳에서 치러졌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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