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 '수두룩'...이거 공모주 펀드 맞아요?
IPO 침체에 잇단 상장 포기
올 공모주펀드서 1조 이탈
수익관리 위해 리츠투자집중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공모주펀드들이 리츠펀드로 둔갑하고 있다. 불안한 증시에 기업공개(IPO) 시장이 망가지면서 투자자들의 이탈이 극심해지자 ‘리츠’라도 담아 수익률 관리에 나서자는 판단에서다.
3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윌 설정된 ‘알파채권스텝업공모주’펀드가 편입한 상위 10종목의 비중을 보면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close 증권정보 373220 KOSPI 현재가 401,500 전일대비 15,500 등락률 -3.72% 거래량 242,339 전일가 417,000 2026.05.18 11:33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장중 3%대 하락…7300선 내줬다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54%), 디앤디플랫폼리츠(28.75%), 제이알글로벌리츠(12%), NH올원리츠 NH올원리츠 close 증권정보 400760 KOSPI 현재가 3,120 전일대비 50 등락률 -1.58% 거래량 87,568 전일가 3,170 2026.05.18 11:33 기준 관련기사 배당소득 분리과세 '막차' 논의…"배당 우등생 리츠 빠뜨리면 취지 퇴색"[부동산AtoZ] [실전재테크]'배당 파티' 리츠, 10·15대책 덕보나?…금리하락 타고 외국인·기관도 '사자' 서울부동산포럼, 내달 6일 창립기념세미나…리츠 시장 흐름 한눈에 (1.48%), 미래에셋글로벌리츠(1.18%), 비씨엔씨(0.36%) 순이었다.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close 증권정보 373220 KOSPI 현재가 401,500 전일대비 15,500 등락률 -3.72% 거래량 242,339 전일가 417,000 2026.05.18 11:33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장중 3%대 하락…7300선 내줬다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과 비씨엔씨를 제외하곤 모두 지난해 상장한 리츠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올해 2월 출시된 ‘코레이트리츠플러스IPO’ 펀드가 편입한 종목들로는 ESR켄달스퀘어리츠 ESR켄달스퀘어리츠 close 증권정보 365550 KOSPI 현재가 4,140 전일대비 120 등락률 -2.82% 거래량 161,490 전일가 4,260 2026.05.18 11:33 기준 관련기사 '부자 전유물 아니네' 자금 우르르…'연 8% 배당' 저평가에 돈 몰렸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막차' 논의…"배당 우등생 리츠 빠뜨리면 취지 퇴색"[부동산AtoZ] 서울부동산포럼, 내달 6일 창립기념세미나…리츠 시장 흐름 한눈에 (20.04%), 롯데리츠 롯데리츠 close 증권정보 330590 KOSPI 현재가 3,940 전일대비 155 등락률 -3.79% 거래량 134,254 전일가 4,095 2026.05.18 11:33 기준 관련기사 '부자 전유물 아니네' 자금 우르르…'연 8% 배당' 저평가에 돈 몰렸다 롯데건설, 부도설 유포자 고소…"악의적 루머 강력 대응" 배당소득 분리과세 '막차' 논의…"배당 우등생 리츠 빠뜨리면 취지 퇴색"[부동산AtoZ] (18.49%), 이리츠코크렙 이리츠코크렙 close 증권정보 088260 KOSPI 현재가 4,155 전일대비 210 등락률 -4.81% 거래량 77,590 전일가 4,365 2026.05.18 11:33 기준 관련기사 배당소득 분리과세 '막차' 논의…"배당 우등생 리츠 빠뜨리면 취지 퇴색"[부동산AtoZ] [실전재테크]'배당 파티' 리츠, 10·15대책 덕보나?…금리하락 타고 외국인·기관도 '사자' 서울부동산포럼, 내달 6일 창립기념세미나…리츠 시장 흐름 한눈에 (8.47%), NH올원리츠 NH올원리츠 close 증권정보 400760 KOSPI 현재가 3,120 전일대비 50 등락률 -1.58% 거래량 87,568 전일가 3,170 2026.05.18 11:33 기준 관련기사 배당소득 분리과세 '막차' 논의…"배당 우등생 리츠 빠뜨리면 취지 퇴색"[부동산AtoZ] [실전재테크]'배당 파티' 리츠, 10·15대책 덕보나?…금리하락 타고 외국인·기관도 '사자' 서울부동산포럼, 내달 6일 창립기념세미나…리츠 시장 흐름 한눈에 (8.46%), 신한서부티엔디리츠 신한서부티엔디리츠 close 증권정보 404990 KOSPI 현재가 3,785 전일대비 115 등락률 -2.95% 거래량 90,614 전일가 3,900 2026.05.18 11:33 기준 관련기사 배당소득 분리과세 '막차' 논의…"배당 우등생 리츠 빠뜨리면 취지 퇴색"[부동산AtoZ] [실전재테크]'배당 파티' 리츠, 10·15대책 덕보나?…금리하락 타고 외국인·기관도 '사자' 리츠 108조원 사상 최대인데…이재명 정부 세제개편서 '찬밥 신세' (8.12%), 신한알파리츠 신한알파리츠 close 증권정보 293940 KOSPI 현재가 5,410 전일대비 130 등락률 -2.35% 거래량 235,135 전일가 5,540 2026.05.18 11:33 기준 관련기사 '부자 전유물 아니네' 자금 우르르…'연 8% 배당' 저평가에 돈 몰렸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막차' 논의…"배당 우등생 리츠 빠뜨리면 취지 퇴색"[부동산AtoZ] 서울부동산포럼, 내달 6일 창립기념세미나…리츠 시장 흐름 한눈에 (8.04%),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close 증권정보 357120 KOSPI 현재가 4,395 전일대비 5 등락률 -0.11% 거래량 60,821 전일가 4,400 2026.05.18 11:33 기준 관련기사 배당소득 분리과세 '막차' 논의…"배당 우등생 리츠 빠뜨리면 취지 퇴색"[부동산AtoZ] 상장리츠, 日보다 1년 늦었는데 17배 차이…세제부터 바꿔야 [2024 아시아펀드대상]코람코자산신탁, 선진 투자기법으로 운용자산 20% 증가 (6.66%) 이 있었다. 공모주기업에 투자해 시장 수익률 이상의 이익을 추구하고 리츠 투자를 통해 배당수익률을 얻는 것이 주목적인 펀드다. 그러나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close 증권정보 373220 KOSPI 현재가 401,500 전일대비 15,500 등락률 -3.72% 거래량 242,339 전일가 417,000 2026.05.18 11:33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장중 3%대 하락…7300선 내줬다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1월 27일) 상장 이후 대어급 기업들의 상장이 좌초되면서 해당 펀드 주요 편입 종목엔 리츠가 전부였다. 리츠 보호예수 물량을 고려하더라도 다른 주요 공모주 펀드의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았다.
현재 공모주 시장은 썩 좋지 않다. 조 단위 대어급 IPO로 주목 받았던 현대엔지니어링과 SK스토어에 이어 대명에너지 원스토어, 태림페이퍼 등이 수요예측 부진에 상장을 접었기 때문이다. 일찍이 상장에 나선 기업들의 주가도 부진해 공모주 시장은 차갑게 얼어붙었다. 지난해 하반기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카카오페이 등 대어급 종목들의 기업공개(IPO) 기대감에 공모주 펀드들은 줄줄이 ‘소프트클로징(과도한 자금 유입에 따른 가입 제한조치)’에 나섰지만, 올해는 상황이 다르다. 설정액이 10억원 이상인 국내 공모주펀드(145개)에서는 연초 이후 약 980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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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 보니 펀드 운용역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리츠라도 편입해 보릿고개를 견디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불안정한 대외환경 속에 대형주마저 추락하는 하락장이 지속됐음에도 리츠는 탄탄한 수익률을 올려 왔다. 한 공모주펀드 운용역은 “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close 증권정보 373220 KOSPI 현재가 401,500 전일대비 15,500 등락률 -3.72% 거래량 242,339 전일가 417,000 2026.05.18 11:33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장중 3%대 하락…7300선 내줬다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이후 사실상 담아낼 종목이 없었다”며 “불안한 증시 환경이 지속되면서 공모 리츠에 대해 더 많은 물량을 받아내려는 심리들이 팽배해 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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