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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확대 운영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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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열린 국립암센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확대 운영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6일 열린 국립암센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확대 운영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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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국립암센터가 16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확대 운영 개소식을 열었다. 이로써 국립암센터 일반병상 525병상 중 344병상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갖추게 됐다.


국립암센터는 이날 부속병원장, 진료부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열었다. 국립암센터는 부속병원 본관 61병동(대장암)에 45병상, 신관 5A병동(혈액암)에 41병상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설을 완비해 올해 총 86병상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상을 추가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담 간호 인력이 24시간 환자에게 전문적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국립암센터는 2016년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왔다. 올해 추가된 86병상을 포함하면 통합 서비스가 제공되는 병상은 총 344병상에 이른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이번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상 확대로 이제 국립암센터는 일반병상 중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상이 3분의 2에 달하는 수준이 됐다"며 “암환자들에게 질 높은 간호간병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 만큼 간호·간병 걱정 없는 암 전문 병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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