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마크 ‘과학관’ 건립 위한 자리 마련 … 전문가들 의견수렴

포항시가 첨단과학도시를 상징하는 과학관 건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포항시가 첨단과학도시를 상징하는 과학관 건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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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포항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과학관 건립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대학교, 연구기관 관계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자치경제연구원과 과업 수행내용과 향후 추진 방향 등을 발표했으며,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포항의 정체성을 담은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분야별 전문가와의 피드백을 통해 전문과학관으로서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고 향후 정부의 공모사업에 대응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제4차 과학관육성 기본계획에 따르면 지역별·주요 관람객에 맞춘 특성화된 과학관 설립·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포항시는 이차전지·바이오·수소연료전지 등 신성장산업의 성과물을 시민과 공유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최첨단 과학기술을 토대로 창의인재 양성과 함께 시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과학문화 체험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포항과학관 건립 기본계획과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은 올 연말까지 시행하며, 주요 내용으로 ▲포항과학관 건립 당위성 도출 ▲포항과학관의 비전·목표와 추진전략 수립 ▲타당성 검토와 파급효과 분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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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식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포항만큼 우수한 과학기술 인프라가 집적된 곳이 없다”라며 “이런 지역 강점을 활용한 과학문화 확산 공간이 필요하다”며 “첨단과학도시 이미지를 상징하는 과학관을 조성한다면 포항의 또 다른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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