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가 공공기관과 기업 간 공공데이터 매칭을 지원한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 공모’에서 3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선정결과에 따라 시는 7월부터 연말까지 관련 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사업비 전액(13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사업은 공공데이터의 구축·가공기술이 필요한 공공기관과 기업이 협업해 공공데이터 품질을 개선하고 이를 개방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 과정에서 시는 기업이 청년인턴을 직접 고용하도록 해 일자리창출 효과도 거둘 복안이다.


사업은 ㈜로다아이티, ㈜미성정보기술, ㈜지오투 등 3개 기업이 수행사 역할을 맡아 진행한다. 이들 기업이 채용할 청년인턴은 총 52명이다.


시는 참여 인턴의 데이터 분야 일자리 지원을 위해 사업에 참여하는 수행사와 협력해 데이터 역량강화 교육, 모의면접, 경력증명서 발급, 채용기회 제공 등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사업을 통해 구축된 데이터는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정보제공 및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활용될 수 있게 연말까지 파일데이터와 Open API로 개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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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용 시 과학산업국장은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은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데이터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시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시민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가 공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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