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취임사는 어떤 가치를 지향하면서 통합할 것이냐를 이야기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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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통합이라는 건 우리 정치 과정 자체가 국민 통합 과정이다"고 언급했다. 대통령 취임사에 '통합'이라는 단어가 빠졌다는 일각의 지적에 윤 대통령이 직접 반박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33분 용산 대통령 집무실 청사에 출근하면서 '아침 첫 출근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어제 제가 한 취임사에 통합 이야기가 빠졌다고 지적하신 분들이 있는데, 너무 당연한 것이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통합을 '어떤 가치를 지향하면서 할 것이냐'를 이야기 한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를 해주면 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출퇴근을 하는 첫 대통령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특별한 소감은 없다. 일 해야죠"라고 짧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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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이 '내일 국무회의를 주재하려면 일부 장관의 임명을 오늘 해야 한다'고 말하자 "챙겨봐야겠다"고 말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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