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청사 증축, 원영건축사사무소 작품으로
대지면적 3872.03㎡, 전체면적 2955㎡
지하 1층·지상 3층 건물 1동, 81억원 투입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도의회 청사가 경남 김해시 원형 건축사사무소가 내놓은 설계에 따라 증축된다.
도의회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 단계적 채용 등 근무 인력 증가를 대비해 증축을 결정했다.
대학교수, 건축사, 도 공공건축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설계 공모에 제출된 두 작품을 평가했으며, 작품별 응모업체 발표와 질의응답, 심사위원 간 토론을 거쳐 작품을 선정했다.
증축될 청사는 대지면적 3872.03㎡에 전체면적 2955㎡ 규모의 건물 1동에 지하 1층, 지상 3층 형태로 조성된다.
총공사비 81억원이 투입돼 지하에 건물 관련 설비, 지상 1층에 도민공감홀, 지상 2층과 3층에는 의원연구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도의회는 당선 업체와 협상을 통해 오는 11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안에 증축 공사를 시작해 내년 11월에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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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공모 심사위원장을 맡은 창원대학교 정성문 교수는 “당선작은 기존 건물과 연결부분에 있는 오래된 수목을 보존할 수 있도록 최대한 거리를 벌려 배치하고, 외관 계획도 기존 건물과 조화를 이뤘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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