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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항공사들이 국제선 증편에 나서고 있다. 하늘길 회복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미주·호주·아시아 등의 노선을 주 18회 증편한다. 인천~로스엔젤레스 운항은 주 4회 증편해 코로나19 이전의 1일 2회 운항으로 회복한다. 기존 주 2회 운항하던 인천~시드니 노선은 주3회로 늘렸다. 7월부터는 주 4회로 증편할 예정이다.

인천~오사카 노선은 주 2회 증편해 매일 1회 운항한다.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주1회 늘려 주 3회 운항한다. 인천~하노이는 주 6회에서 주 7회로, 인천~프놈펜은 주 5회에서 주 7회로, 인천~호치민과 마닐라는 주 7회에서 주10회로 늘린다. 이와 함께 오는 29일부터 인도 델리 노선을 주1회 운항 재개한다. 2019년 7월8일 운항을 중단한 이후 약 33개월만에 정기편을 재운항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제주항공은 이달 인천~세부, 인천~클락 등 국제선 14개 노선 174회를 운항할 계획이다. 노선 수는 기존 8개에서 14개로 75%, 운항 횟수는 88회에서 174회로 98% 각각 늘어난다. 지역별 운항은 대양주 지역이 68회, 필리핀 등 동남아가 58회, 일본 34회, 중국 14회다. 동남아 대표 휴양지인 베트남 다낭과 나트랑을 비롯해 필리핀 보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등의 노선을 새로 운항한다.

티웨이항공은 인천~방콕·호찌민·다낭·싱가포르 노선을 운항한다. 괌과 사이판 노선도 주 3회 운항으로 증편한다. 진에어는 다음달 인천~오사카·방콕·클락·코타키나발루 노선과 부산~괌·다낭·방콕 등의 노선을 운항한다. 이 밖에 에어서울도 5~6월 베트남 다낭과 나트랑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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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증가는 정부의 국제선 증가 결정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국토부는 이날부터 국제선 노선을 주 100회 증편한다. 기존 주 420회에서 5월부터는 520회로 늘리는 것이다. 이어 7월부터는 주 300회씩 늘리고, 올해 연말에는 주 2420회까지 회복시킨다는 계획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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