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에 4만2438㎡ 규모, 291억원 투입

전북도, 장애인고용 교육연수원 건립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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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전북도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추진하는 ‘한국장애인고용 교육연수원’ 건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고용 관련 인력의 전문화된 교육연수 실시로 장애인 고용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전문화 실현, 장애인고용 관련기관 및 고용사업주의 교육연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 추진 중인 장애인고용 교육연수원 공모사업 유치 대상지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의 6개소가 신청했으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현장 실태조사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건립계획의 적정성, 사업수행의 적극성, 사업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한국장애인고용 교육연수원은 전주시 덕진구 성덕동 일원 4만2438㎡(1만2837평) 일대에 최소 29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오는 2025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연수원 건립 예정부지 인근은 모두 평지의 전과 답으로 구성되어 있어 동·서·남쪽 방향으로 약 6만400㎡ 정도의 매우 넓은 공간확장성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장애인고용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에 매우 적합한 지역이다.


또한 3㎞ 이내에 전주IC가 위치해 있고 왕복 4차선 국도가 인접해 있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월드컵경기장과 한옥마을 등 문화체육시설이 인근에 있어 다양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연계 추진할 수 있다.


특히 장애인고용 교육연수원 설립이 최종적으로 확정되면서 일자리 창출과 외부 방문객 유치 및 지역 소상공인 경제 발전 확대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19년 ‘자림복지재단 기본재산활용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의 경제적 타당성 분석에 따르면 연수원 건립단계에 1145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 848명의 고용창출효과가 발생하고, 운영단계에서는 67.4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179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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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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