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너스, ASCO에서 항암백신 등 연구 초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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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지니너스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싱글셀(단일세포) 기반 환자 맞춤형 항암백신의 초기 연구결과 및 액체생검 기반 대장암 조기진단 기술개발 결과 등 3건의 연구 초록이 채택돼 오는 6월 발표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ASCO는 세계 3대 암 학회 중 하나다. 매년 70여개국 암 전문의와 글로벌 제약사 관계자 등 4만명 이상이 참석하는 국제 학술행사로 암 관련 신약의 임상결과가 대거 발표된다. 오는 6월 3~7일 대면으로 열린다.

지니너스는 이번 ASCO에서 싱글셀 기술에 기반한 항암 백신의 초기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고형암 환자들의 암 조직을 시퀀싱하여 제조한 신항원(neogantigen)과 T세포의 반응을 예측하고, T세포에 결합하는 신항원이 더 나은 암 면역반응을 일으킨다는 점을 확인했다. 상세한 초록 내용은 다음달 공개된다.


액체생검을 통한 암 조기진단 기술개발 결과도 발표한다. 혈액에 떠돌아다니는 DNA인 'cfDNA(cell-free DNA)'의 DNA 메틸화 패턴을 마커로 해 대장암 환자에게서 우수한 민감도와 특이도를 증명했다. 대장암 환자 혈액에서 얻은 DNA를 NGS 기술로 분석해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값을 도출했다. 이 역시 관련 내용은 다음달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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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인 에이엠스퀘어와 NGS 검출 성능을 극대화한 공동연구결과도 발표한다. 이 연구 결과는 포스터 세션으로 선정됐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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