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환자 이틀 연속 500명대

사적모임·영업시간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온 18일 서울 지하철 광화문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사적모임·영업시간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온 18일 서울 지하철 광화문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확연한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5만명대로 내려왔다.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5만7464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714만406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증가폭은 전날(7만6787명)보다 2만명 가까이 줄면서 다시 5만명 후반대로 내려왔다. 한 주 전 같은 요일인 지난 21일과 비교하면 3만3000명 이상, 2주 전인 14일과 비교하면 3분의 1 이하로 줄어들었다. 목요일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만명대를 기록한 것은 2월10일(5만4117명) 이후 11주 만이다.


병원에 입원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552명으로 전날(546명)에 이어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은 이날 0시 기준 29.6%(2791개 중 825개 사용)로 전날(31.4%)보다 1.8%포인트 감소하면서 20%대 후반까지 떨어졌다.

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되거나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치료하는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36.1%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22명으로 직전일(141명)보다 19명 적었다. 사망자 연령대별로는 80세 이상이 73명(59.8%)으로 가장 많았고 70대 26명, 60대 18명, 50대 4명, 40대 1명이다. 전체 누적 사망자는 2만2588명,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다.

AD

입원 치료 없이 자택에 머무는 재택치료자는 41만9113명으로, 전날(44만1745명)보다 2만2000명 이상 줄었다. 이 가운데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의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 집중관리군은 3만7547명으로 파악됐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