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손잡고 되살아나는 롯데렌탈
상장 이후 계속 주가 부진
중고차 B2C 시장 진출로 추가 반등 노려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코스피 상장 이후 공모가 밑에서 허우적거리던 롯데렌탈 롯데렌탈 close 증권정보 089860 KOSPI 현재가 31,450 전일대비 50 등락률 +0.16% 거래량 60,576 전일가 31,4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롯데, 어피니티와 롯데렌탈 매각 협의 중단…"연내 재매각" [PE는 지금]‘갈팡질팡’ 롯데렌탈은 어디로 출구 찾아야 하는 어피니티…롯데렌탈 포기할수도 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살아나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21일까지 롯데렌탈 롯데렌탈 close 증권정보 089860 KOSPI 현재가 31,450 전일대비 50 등락률 +0.16% 거래량 60,576 전일가 31,4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롯데, 어피니티와 롯데렌탈 매각 협의 중단…"연내 재매각" [PE는 지금]‘갈팡질팡’ 롯데렌탈은 어디로 출구 찾아야 하는 어피니티…롯데렌탈 포기할수도 은 4만3850원에서 4만5900원으로 4.6% 상승했다. 연간 기준으로 보면 20% 넘게 오른 것이다. 주가를 끌어올린 주체는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다. 이달 들어 두 주체는 각각 229억원, 258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였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달 25일부터 전날까지 3거래일을 제외하곤 순매수세를 유지했다.
지난해 8월19일 주식시장에 상장한 롯데렌탈 롯데렌탈 close 증권정보 089860 KOSPI 현재가 31,450 전일대비 50 등락률 +0.16% 거래량 60,576 전일가 31,4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롯데, 어피니티와 롯데렌탈 매각 협의 중단…"연내 재매각" [PE는 지금]‘갈팡질팡’ 롯데렌탈은 어디로 출구 찾아야 하는 어피니티…롯데렌탈 포기할수도 은 종가 기준 공모가(5만9000원)를 웃돈 날이 한 번도 없다. 상장 다음 날 장중 6만원까지 올라서기도 했지만, 이는 반짝 상승에 불과했다. 대어급 기업공개(IPO)라는 평가가 무색할 만큼 공모가가 과도하게 산정됐다는 비판을 받으며 주가는 오랜 기간 3만원 후반대에서 부진한 움직임을 이어갔다.
최근 들어 주가가 반등세를 탄 것은 중고차 B2C 시장 진출이라는 신사업 기대감 때문이다. 대기업의 중고차 B2C 시장 진출이 가능해 지면서 회사는 하반기 온라인 중고차 B2C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회사는 2025년까지 중고차 시장 점유율 10%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종원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고차 매입 경쟁 심화로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중고차 매입은 초기 B2C 시장에서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자회사 그린카를 비롯해 쏘카(지분 13.19% 확보)와 협력으로 매입 물량을 확보해 나갈 수 있어 시장 개방의 최대 수혜 주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증권 전문가들은 롯데렌탈 롯데렌탈 close 증권정보 089860 KOSPI 현재가 31,450 전일대비 50 등락률 +0.16% 거래량 60,576 전일가 31,4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롯데, 어피니티와 롯데렌탈 매각 협의 중단…"연내 재매각" [PE는 지금]‘갈팡질팡’ 롯데렌탈은 어디로 출구 찾아야 하는 어피니티…롯데렌탈 포기할수도 이 종합 렌탈기업에서 ‘매입과 렌탈, B2B·B2C판매, 정비’에 이르는 수직 계열화로 모빌리티 플랫폼 비즈니스 기업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미 증권가에선 롯데렌탈 롯데렌탈 close 증권정보 089860 KOSPI 현재가 31,450 전일대비 50 등락률 +0.16% 거래량 60,576 전일가 31,4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롯데, 어피니티와 롯데렌탈 매각 협의 중단…"연내 재매각" [PE는 지금]‘갈팡질팡’ 롯데렌탈은 어디로 출구 찾아야 하는 어피니티…롯데렌탈 포기할수도 에 대한 눈높이를 올려잡았는데, 한화투자증권은 목표주가로 가장 높은 7만5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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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분기 매출액은 6490억원, 영업이익은 65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0%, 34% 성장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계약기간이 3~5년인 장기 렌터카 수주가 지난해 대비 30% 증가한 가운데 중고차 평균 매매가격이 지난해 대비 100만원가량 상승한 1440만원을 기록하며 마진율이 크게 개선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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