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김원식 GS리테일 전무(왼쪽)와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2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김원식 GS리테일 전무(왼쪽)와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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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GS리테일은 영상 제작을 통해 환경 문제를 알리는 에코크리에이터 지원 사업을 위해 환경재단에 기부금 4억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GS리테일과 환경재단은 청소년 및 성인 영상전문가 공모전을 개최하고, 친환경 메시지를 전하는 환경영상 크리에이터 육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에코크리에이터는 청소년, 전문가 두 부문을 모집할 예정이다. 두 부문의 총 지원금은 1억4000만원으로, 환경영상 제작을 위한 지원금 지원 및 영상 제작에 대한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청소년 부문에서는 5인 이내, 총 10팀을 선발하며 10분 내외의 순수 창작 영상물 시놉시스 또는 촬영 계획안을 제출하면 된다. 영상물 장르는 무관하며 10대의 시각으로 보여주는 우리 주변의 환경문제를 주제로 진행된다. 팀당 제작비는 200만원으로, 총 10팀에 2000만원을 지원한다. 최우수상 1팀에는 300만원, 우수상 3팀에는 각 200만원, 관객상 1팀에는 100만원 등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전문가 부문은 총 20팀을 선발하며 팀당 제작비 500만 원씩 총 1억1000만원을 지원한다. 전문가 부문은 환경문제 인식 개선을 주제로 5분 이내의 공익영상 시나리오 및 시민 캠페인 실행 기획안 공모를 통해 선발한다. 전문가 부문은 제작된 영상을 활용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1회 실행해야 한다.

GS리테일 관계자는 “기업이 환경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더 이상 생존하기 어렵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환경부 지정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만큼 올해 더욱 젊은 에코크리에이터와 함께하며 뜻깊은 행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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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환경재단 대표는 “백 번의 말 보다 짧지만 큰 울림을 주는 한 편의 영화가 환경문제 해결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며 “에코크리에이터들의 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다양한 환경문제를 쉽고 재밌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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