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아비코전자 는 56억5800만원 규모로 증평 신공장 신축공사에 나선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37%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메탈파워인덕터 생산 확대를 위해 기반 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아울러 회사는 이날 자회사인 아비코전자 베트남 법인에 36억 규모로 현금출자에 나선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종속회사인 출자법인의 설비와 시설 확충,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금예정일은 오는 21일이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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