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유무상증자 단행한 에코프로비엠…해외진출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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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DB금융투자는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비엠 close 증권정보 247540 KOSDAQ 현재가 176,700 전일대비 5,700 등락률 -3.13% 거래량 557,955 전일가 182,4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7200선에 약세 마감…외인 2.9조원 순매도 코스피, 장초반 7000선으로…외국인 매도세 외국인 6조 순매도…코스피 7200선 마감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5만원을 유지한다고 7일 밝혔다. 6일 시행한 유무상증자가 해외 진출의 초석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에코프로비엠은 6일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1:3 무상증자를 발표했다.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 중 4700억원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으로, 나머지 300억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다음달 10일,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7월7일이다. 총 신주발행주식수는 161만주인 중 20%는 우리사주조합, 나머지 80%가 기존 주주에게 배정될 예정이다. 기존 주주의 신주청약예정일은 오는 6월16일부터 17일까지다. 무상증자의 신주배정 기준일은 6월28일, 상장 예정일은 7월15일이다.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해외 진출의 첫 단추가 되는 에코프로글로벌에 출자될 예정이라는 게 DB금투의 설명이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해 11월 해외 진출을 위해 에코프로비엠 산하에 에코프로글로벌을 설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에코프로글로벌 산하에는 에코프로유럽, 에코프로아메리카를 설립할 예정이며 파트너사와 합작사(조인트벤처)를 결성해 유럽과 북미에 해외 생산사이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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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헌 DB금투 연구원은 이번 유상증자에 대해 "해외 증설이 본격화되는 첫 의사결정으로 단순 자금 조달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시장이 기대하던 해외 진출 계획이 현실화된 만큼 주가에는 긍정적일 것"이라면서도 "유무상증자로 인한 희석 등을 반영한 목표주가 변경은 신주의 발행가액이 확정된 이후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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