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여전한 성장성 보이는 삼바…신규성장 동력 필요"
[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삼성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close 증권정보 207940 KOSPI 현재가 1,337,000 전일대비 9,000 등락률 -0.67% 거래량 82,110 전일가 1,346,0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장초반 7000선으로…외국인 매도세 외국인 6조 순매도…코스피 7200선 마감 외국인 '팔자'…7400선 내준 코스피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00만원을 유지한다고 7일 밝혔다. 성장성은 여전하지만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는 진단이다.
삼성증권이 예상한 이 회사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8.3% 증가한 464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5.7% 증가한 1525억원이다. 인건비 증가와 2공장 정기보수 비용이 반영됐지만 직전 분기 소폭 하락했던 3공장 가동률이 높아지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삼성증권은 예상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성장폭이 감소할 것이라는 게 삼성증권의 전망이다. 삼성증권이 내다본 삼성바이오에피스 제외 연결 기준 이 회사의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1.1% 늘어난 1조8988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한 6106억원, 영업이익률은 2.0%P 감소한 32.2%로 전망했다. 2공장 정기 보수에도 불구하고 1, 2, 3공장 생산 효율화를 통해 생산 가능량이 늘어 지난해보다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달부터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100%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연결 실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하지만 유상증자로 인한 지분 희석을 고려해 목표주가 변동은 없다고 삼성증권은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2021년 매출액은 8470억원, 영업이익은 1927억원이다. 올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인허가 마일스톤 부재로 전년 동기 대비 29.3% 줄어든 1363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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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근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향후 안정적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면서도 "올해 2분기부터 전년 동기보다 높은 기저로 성장성 둔화 우려가 나타날 수 있어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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