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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 경영 일선 물러난다…신호섭 대표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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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 경영 일선 물러난다…신호섭 대표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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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사진)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다이소는 지난달 말 이사회에서 박 회장과 신호섭 대표 공동대표 체제를 신 대표 단일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다이소 관계자는 “박 회장의 회장직은 그대로 유지된다”며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회장은 일본의 100엔숍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다이소를 창업했고, 현재 135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신 대표는 이랜드 출신으로 1998년부터 다이소에 합류했다. 그는 매장지원부문 전무 등을 거쳐 2018년부터 대표를 맡았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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