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3일 오전 5시 45분께 경남 사천시 서포면 비토도 인근 해상에서 970t급 바지선(부선)이 침수됐다.
승선원 1명이 승선해있었지만 예인선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천해경은 바지선에 적재된 경유 1600ℓ를 방제정으로 옮기는 작업을 한 뒤 바지선을 끌고 안전 해역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류태민 기자 rig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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