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김제시)·우수(완주군)·장례(장수군) 등 3개 시·군이 뽑혀

전북도, 가족친화 직장환경 조성 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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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전북도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직장문화인 ‘배려풀 전북’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가족친화 직장환경 조성 사례를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최우수 지자체로는 김제시가, 우수 지자체에는 완주군이, 장례 지차체에는 장수군이 각각 선정됐다.

선정된 3개 시·군은 민간 기관 또는 기업이 참여하는 사례로 사업을 계획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김제시는 다자녀가정 후원제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 ‘김제아이 웃음 家득, 아빠mom 행복 家득’ 사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사업은 기업에 재직하면서 육아를 맡고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동화책 읽고 동요 배우기, 부부가 함께하는 바리스타·디저트 체험, 밀키트 홈파티*, 일·육아 밸런스 교육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우수상을 수상한 완주군은 지역 내 기관·기업을 대상으로 가족단위 체험·힐링 프로그램, 가족친화 캠프, 맘스패키지(크림, 쿠션 등 임신·출산 관련 용품 지원) 등을 제안했다.


또한 민간기업 직원에게 산후조리원 비용을 지원(1인당 1백만원)하는 안을 제출한 장수군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3개 시·군에는 사업비로 시상금 4200만원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전북도는 공직사회의 ‘배려풀 전북’ 추진을 독려하기 위해 도 우수사례 4건도 선정했다.


우수사례로는 △축하한 Day △깜깜한 사무실, 밝은 가정(9 to 6) △가족사랑의 날 with Family △Family 위드 코로나와 같은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도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를 토대로 실적을 평가해 연말에 우수부서에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배려풀 전북’이란 전북도가 시행하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직장문화 개선 캠페인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직장 배려문화를 조성해 아이 가득한 더 좋은 전북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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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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