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한전기술, 목표가 올리고 투자의견 중립인 이유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신영증권은 한전기술 한전기술 close 증권정보 052690 KOSPI 현재가 146,900 전일대비 8,000 등락률 -5.16% 거래량 262,333 전일가 154,9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가장 위험한 발전원?" "폐쇄는 엄청난 실수였다"…전쟁이 드러낸 '원전의 역설'[주末머니] "일주일 새 20% 폭등" 휴전 소식에 개미들 쓸어 담은 이 종목 [클릭 e종목]"한전기술, 미국원전 등 기대감…목표가 21만원" 에 대해 올해 신규원전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높이면서 목표주가를 종전 5만3000원에서 8만4000원으로 상향했다고 30일 밝혔ㄷ. 다만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권덕민 신영증권 연구원은 "벨류에이션 측면에서 현재 주가는 기대감이 이미 반영되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수주 여부에 주목해야 한다. 이에 따라 동사에 대한 투자 의견은 중립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1.3% 증가한 805억원을, 영업이익은 4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자력과 원자로 부문 매출은 신고리 5호기와 6호기 건설이 막바지로, 지속적으로 둔화되고 있다. 반면 지난해 4분기부터 에너지신사업 부문내 제주 한림해상풍력과 한주 가스복합발전 EPC 사업에서 매출이 인식되면서 전년대비 108.7% 증가한 574억원을 기록했다.
제주 한림과 한주 가스복합발전은 각각 2023년 11월, 2025년 2월 말 준공 예정이며, 에너지 신사업 부문이 둔화된 원자력/원자로 매출을 상쇄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권 연구원은 "국내외로 원전의 중요성이 재부각되고 있다"며 "국내에서는 신한울 3호기와 4호기 건설 재개를 위한 작업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고, 해외에서는 체코와 폴란드 관련 해외 수주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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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수주 프로젝트 일정은 2023년 우선협상자 선정, 2024년 최종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올해 유럽 사업자 인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6월 입찰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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