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약수터 등 먹는물공동시설 306곳 '수질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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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약수터 등 도내 먹는물공동시설에 대한 수질검사에 나선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도내 먹는물공동시설 306곳을 대상으로 시군 합동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먹는물공동시설은 먹는 물을 공급할 목적으로 개발했거나 자연적으로 형성된 약수터, 샘터, 우물 등으로 이용인구가 50명 이상이거나 50명 미만이더라도 수질관리 필요성에 따라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이 지정한 시설이다.


도내 먹는물공동시설는 남부 195곳, 북부 111곳 등 총 306곳이며 관리주체는 시군이다.

도는 이번 수질검사에서 ▲여시니아균 등 미생물 ▲비소 등 건강상 유해영향 무기물질 ▲벤젠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 ▲경도 등 심미적영향물질 등 총 47개 항목을 점검한다.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 내용은 시군에 검사 결과 및 수질 개선방안을 안내하고 부적합 원인 분석을 통해 수질 개선이 가능하다고 판단된 시설은 주변 오염원 제거 및 청소, 취수시설 보수 및 외부 오염원 유입 차단, 소독, 재검사 등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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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검사 결과는 도민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시설 안내판에 게시하고, 경기도 누리집(www.gg.go.kr/) 및 경기도물정보시스템 누리집(water.gg.go.kr/) 등에도 공개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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