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미지출처=연합뉴스]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국과 중국 북핵 수석대표가 26일 오후 전화 협의를 통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이후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날 류샤오밍 중국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의 유선 협의에서 추가상황 악화 방지 등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계속 협력하기로 했다.

노 본부장은 북한이 긴장 조성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대화를 통한 외교적 해결의 길로 복귀하도록 하기 위해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서 중국 측이 건설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외교부는 양측이 가능한 조속한 시일 내 대면 협의를 포함해 다양한 방식으로 한반도 문제 관련 양국 간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AD

앞서 북한은 지난 24일 신형 ICBM 화성-17형의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북한을 규탄하는 언론 성명을 내는 방안을 논의했으나 중국·러시아의 반대로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