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작년 연금저축 수익률 보니…'소폭 상승'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지난해 국내 주요 생명보험사들의 연금저축보험 수익률이 전년 대비 소폭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교보생명, 신한라이프, 미래에셋생명, NH농협생명 등 국내 11개 생명보험사의 지난해 연금저축 평균 수익률은 1.85%로 전년 1.78% 대비 소폭 상승했다.
보험사들의 지난해 연금저축 수익률은 은행의 평균 수익률인 0.22%를 크게 웃돌았다.
회사별로는 삼성생명의 수익률이 2.02%였고 한화생명은 1.62%, 교보생명은 1.64%, 미래에셋생명 1.36%, NH농협생명 1.23% 등이었다.
연금저축은 고객이 금융사에 자산을 맡기고 운용을 위탁한 뒤 가입 5년이 지나거나 만 55세가 넘으면 연금 형태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투자 상품이다. 보험사들은 연금저축 자산을 주로 채권 같은 안전성이 비교적 높은 자산에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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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에서 팔고 있는 연금저축은 증권사에 팔고 있는 연금펀드와 달리 특약을 통해 질병, 상해 위험까지 보장받을 수 있고, 종신연금 형태로 수령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연 400만원 한도로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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