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한국인베스트먼트뱅크(이하 한국인베스트)는 지난 24일 공시를 통해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 한국테크놀로지 close 증권정보 053590 KOSDAQ 현재가 2 전일대비 2 등락률 -50.00% 거래량 130,243,511 전일가 4 2024.10.04 15:30 기준 관련기사 태영건설 등 코스피 13개사, '감사의견거절' 등 상폐사유 발생 한국테크놀로지, 대우조선해양건설과 합병 철회 한국테크놀로지, 50억원 유상증자…데이원홀딩스에 제3자 배정 에 흡수합병 된다고 밝혔다.


한국인베스트 관계자는 “합병 목적은 경영 효율성 증대 및 사업경쟁력 강화”라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진행된다”라고 설명했다.

양사의 합병기일은 5월 30일, 등기일은 6월 2일로 예정됐다.


합병이 완료되면 한국테크놀로지와 대우조선해양건설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던 한국인베스트가 사라지고 한국테크놀로지와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손자 기업에서 모기업으로 직접 연결되게 된다.

특히 한국테크놀로지는 자체 보유 중인 대우조선해양건설 지분 3.02%에 한국인베스트가 가진 96.4%를 더해 총 99.42%의 지분을 직접 보유하게 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한국테크놀로지와 대우조선해양건설간 추가 간이 합병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한국테크놀로지 주주들이 양사의 합병을 요구했고 이에 따라 우선 한국인베스트를 흡수합병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회사 관계자는 “매년 1조~2조 사이의 신규 수주를 하며 성장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주식시장과 연결되면 파급력이 상당할 것”이라면서 “호재성 합병을 반대할 만한 주주가 거의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생각보다 빠르게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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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회사는 주주 우선주의를 채택하고 있다”며 “주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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