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립 성미어린이집 개관...2023학년도 첫 모의고사 분석
[서울시 자치구 뉴스] 마포구,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으로 공보육 강화, 서울형 안심 키즈카페 조성 최고 수준· 최고 단계 안전 어린이집 조성, 맞춤형·틈새 보육 확대... 동대문구, 30일 3월 모의고사 결과 분석 및 2023학년도 대입전형 이해 주제로 입시설명회 개최... 관악구, 서울대와 함께하는 학관협력 사업 추진...동대문구, 25일부터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강서구청 직원 한마음으로 성금 1100만 원 모아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성금 전달... [포토]김수영 양천구청장 '안양천 명소화, 고도화 행정협의회' 정기총회 참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23일 구립 성미어린이집 대체신축시설 개관식을 개최했다.
기존 성미어린이집은 협소하고 낡은 시설로 인해 원아와 학부모가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구는 성미산과 인접한 부지에 기존 면적보다 3배 넓은 규모의 어린이집(지하 1~지상 3층, 연면적 590.21㎡)을 신축, 지난달 이전을 완료했다.
개관식은 마포구 여성친화도시 홍보대사인 개그우먼 김경아가 사회를 맡았으며, 유동균 마포구청장과 원장, 보육교사 대표, 학부모 대표가 참석했다. 유튜브와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통해 학부모와 지역주민도 실시간으로 함께했다.
1부 개관식에서는 어린이집과 성미산 산책로가 이어진 숲속어린이집과 넓은 통창문으로 아이들에게 푸른 자연경관을 제공하는 등 성미어린이집의 주요 특징을 소개, 2부 토크쇼에서는 성미어린이집과 관련한 5가지 주제로 줌(Zoom)을 통해 참석자들 간 소통이 이뤄졌다. 마지막 3부는 성미어린이집 앞으로 자리를 옮겨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날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신축 어린이집이 지어질 때까지 믿고 기다려주신 학부모님과 어린이집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포구 공무원들이 합심해 노력하고 있고 오늘이 그 노력의 결실 중 하나”라고 말했다.
구는 보육선진구를 향한 2022년 보육로드맵을 내놓았다. 그 내용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통한 공보육 강화 ▲안심 키즈카페 조성으로 안전한 놀이문화 조성 ▲안전한 어린이집 시설 조성 ▲맞춤 보육 확대다.
‘마포 어린이집 재원생 10명 중 6명은 국공립어린이집 다닌다’
보건복지부에서 발행한 ‘2018년도 보육실태조사’를 보면 부모가 선호하는 육아 정책 중 1위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이다. 마포구도 학부모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나선다.
도화동 현대홈타운아파트는 900세대가 넘는 대단지임에도 2000년 이후 단 한 번도 보육시설이 없어 구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구는 1층 가정집을 매입해 ‘가정형 구립어린이집’을 설치 중이다. 오는 5월 개원을 하게 되면 22년 만에 아파트 주민들의 보육사각지대를 해소하게 된다.
또 올해 공동주택 단지 내 민간어린이집 2개소를 구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하는 등 총 4개의 구립어린이집을 확충해, 연말까지 구립어린이집을 85개소로 늘릴 계획이다.
첨단 놀이에 공공보육 접목 ‘서울형 안심 키즈카페’ 조성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미세먼지 걱정 없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공형 실내놀이터인 ‘서울형 안심 키즈카페’를 마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상암산로 1길 71) 2층과 3층에 조성한다.
단순 실내 놀이터 개념을 넘어 전문 보육교사의 돌봄 기능을 제공, 정보기술과 통신기술(ICT)이 접목된 디지털 체험실도 갖춘다.
최고수준 최고단계로 안전한 어린이집 조성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등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월 어린이집 1개소 당 10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 3월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유아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지급했다.
보육교직원 사기를 높이기 위해 처우개선비를 인상하고 지급대상을 확대, 조리사를 지원하지 않는 시설이 조리사 채용 시 인건비 지원 금액을 인상해 양질의 급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노후 구립어린이집 34개소에 약 11억 원 예산을 투입해 시설을 보수,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대체신축을 추진하는 등 선제적인 안전 조치로 사고 제로(Zero) 보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맞춤형·틈새 취약보육 서비스 제공
구는 올해 맞벌이 등으로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를 위해 거점형 야간연장 어린이집을 6개소에서 13개소로 늘리고, 휴일과 야간에도 아이를 돌봐주는 365열린어린이집도 운영 중이다.
또 미취학 장애아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보육을 위해 장애통합 어린이집을 20개소에서 22개소로 확대, 다문화 통합 어린이집은 2개소를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대학 입시를 준비 중인 수험생들을 위해 오는 30일 동대문진학상담센터를 통해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학입시설명회’는 지난 24일 치러진 ‘3월 모의고사 결과 분석’ 및 ‘2023학년도 대입전형의 이해’를 주제로 온라인 개최되며, 수험생 및 학부모를 위한 전반적인 입학전형에 대한 설명과 모의고사 분석을 통한 수능 예측 등 내용을 담아 수험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 진행은 김창묵(경신고등학교 교사)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파견 교사가 맡았다. 경신고등학교(서울시 종로구 소재) 현직 교사인 김창묵 교사는 현장에서의 오랜 진학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부의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방안 등 변화하는 입시 정책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진학 관리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동대문진학상담센터 ‘대학입시설명회’는 시기별 대입전형과 관련된 주제로 연 5회 개최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3월 설명회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수험생 및 학부모와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종료 후 동영상으로 제작되며 동대문진학상담센터 누리집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는 유례없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해마다 달라지는 입시제도로 인한 입시정보 격차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진학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사교육비를 절감하는 한편, 진학률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으뜸교육도시 동대문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동대문진학상담센터는 급변하는 대학입시정책의 진학정보 제공과 1:1 맞춤형 입시 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도부터 설치ㆍ운영돼 왔으며 동대문구청 9층에 위치하고 있다. 정보제공이나 상담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청 교육지원과 담당자에게 전화 문의하면 된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서울대(총장 오세정)와 협력해 3월부터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는 대학의 우수한 인력자원과 시설을 활용해 지역주민에게 평생교육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마다 서울대와 손잡고 학관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규장각 금요시민강좌, 박물관 수요교양강좌, 5060 골든웰빙운동강좌, 미술관 현대예술문화강좌 총 4개 강좌를 운영한다.
먼저 '규장각 금요시민 강좌'는 지난 18일, 온라인 첫 강의를 시작해 매주 금요일 총 12회에 걸쳐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 ‘세계로 간 한국인’을 주제로 진행, '박물관 수요교양강좌'는 ‘아시아의 불교미술’을 주제로 3월23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10회 온라인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50~60대 관악구민을 대상으로 건강검사를 통한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하는 '5060 골든웰빙운동'은 인기리에 접수가 마감됐다. 프로그램은 서울대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건강운동과학실 연구원이 강사로 참여, 3월 넷째주 사전 검사를 시작으로 서울대학교에서 진행한다.
'미술관 현대예술문화강좌'(사진)는 서울대 교수 및 해당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세계 현대 미술사’를 주제로 4월7일부터 매주 목요일, 총 12회에 걸쳐 온라인 강의를 진행한다. 현재 관악구민 10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서울대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 제한으로 상반기 강좌에 참가하지 못한 주민들은 9월 초부터 시작하는 하반기 강좌에 등록할 수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던 ‘관악시민대학’도 운영할 예정이다.
‘관악시민대학’은 서울대 교수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민들의 높은 교육 욕구를 채워주는 관악구의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구 관계자는 “학관협력 사업은 지역 내 우수한 인프라를 주민들과 공유,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구는 서울대와 지속 협력해 구민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지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동대문 재능나눔 학교’ 2022년도 1차 수강생 및 재능기부 강사를 모집한다.
‘동대문 재능나눔 학교’는 개인이 보유한 지식과 재능을 기부해 사회에 공헌하는 새로운 기부 형태를 통해 운영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재능기부를 통해 제공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차 한 잔의 생활다도 교실’과 ‘행복한 종이접기 클래스’ 강좌로, 구민 4명이 강사로 나서 재능을 기부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두 강좌 모두 무료이며, 각 강좌별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오는 25일부터 동대문구 평생학습 누리집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스마트폰이나 PC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실시간 강의로 진행되기 때문에 강사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며 학습자 실습 진행사항 확인과 즉각적인 실습 보완으로 온라인 강의의 한계점을 보완했다.
또 구는 ‘동대문 재능나눔 학교’ 재능기부 강사도 모집하고 있다. 동대문구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 기부 분야는 인문교양, 문화예술 분야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동대문구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 재능나눔 학교는 구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도 구민 강사 4분이 흥미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동대문 재능나눔 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통을 통한 동대문구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사진)가 화마가 휩쓸고 간 자매도시 강릉시 돕기에 나섰다.
구는 강원·경북 지역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강릉시를 돕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모은 성금 1100만 원을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이어진 강원·경북 지역 산불은 산림 약 2만여 ha를 태우고, 동시에 인근 지역 주민들의 집과 농지 등 삶의 터전까지 앗아가며 역대 최대 피해, 최장기 산불로 기록됐다.
특히 이번 산불로 구 자매도시인 강릉시도 많은 피해를 보았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재민을 돕고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자는 강서구 공직자들의 뜻이 모아졌다.
산불로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은 이재민들의 슬픔을 함께하고 위로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활동을 펼치기로 한 것이다.
이에 구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에 걸쳐 성금을 모금했고, 노현송 구청장을 비롯 구청 직원 1100여 명이 너 나 할 것 없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하며 1100만 원의 성금을 모았다.
구는 모금한 성금 1100만 원을 23일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자매도시인 강릉시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긴급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재민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직원들의 정성어린 마음이 모인 성금을 마련했다”며 “피해 복구가 조속히 마무리돼 지역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서구와 강릉시는 2004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문화, 스포츠, 농특산물 직거래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24일 오후 4시 구청 5층 열린참여실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안양천 명소화 · 고도화 행정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행정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김 구청장은 “지난 12월 수립 완료한 안양천 명소화 기본계획에 따라 ‘그린 인프라, 여가, 커뮤니티 공간으로써 안양천 정원숲길’ 조성을 통해 안양천을 서남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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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양천을 공유하는 8개 지자체는 지난해 ‘안양천 명소화 · 고도화’ 사업의 공동 협력과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창립총회를 열어 지방 정부 행정협의회를 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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