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폭 상습범’ 20대 홍대 클럽서 또 폭행 저질러…警, 구속송치
피의자 A씨, 집행유예 중 폭행 포함 15건 범행 저질러
[아시아경제 오규민 기자] 술에 취한 상태에서 클럽 종업원을 때리고 도주한 20대가 경찰에 체포돼 구속 송치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 오후 10시 10분께 서울 마포구의 한 클럽에서 술에 취해 손님과 싸우다 이를 제지하던 종업원의 얼굴을 5차례 주먹으로 폭행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10시 19분께 “맞았다”는 신고를 받고 1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지만 A씨는 이미 도주한 상태였다.
피의자 얼굴에 대한 진술을 들은 경찰은 도주하던 A씨가 만취한 상태에서 119에 스스로 전화를 건 사실을 알게 됐다. 경찰은 발신지 근처를 수색해 10시 25분께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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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에서 A씨는 폭행 혐의로 집행유예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고 이 기간에 공무집행방해 5건과 폭행·손괴 10건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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