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문화의 자발적 모임 ‘목포시민문화포럼’ 발족
19일 창립기념총회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전남 목포시에 소재한 목포시민문화포럼이 창립기념총회를 시작으로 새로운 지역문화 활동을 시작했다.
19일 오후 2시께 목포국제축구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총회는 김종식 목포시장, 김원이 목포시 국회의원, 박창수 목포시의회 의장, 전경선, 최선국, 박문옥 전남도의원 등 내·외귀빈과 회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포럼기 입장 및 전달식, 시민선서, 취지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총회에 참석한 김종식 목포시장은 축사를 통해 “목포시민문화포럼은 순수 민간단체로 목포에 문화 관련 포럼이 발족한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문화 관광은 목포의 발전과 직결되는 사안으로 목포시민문화포럼 활동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특히 이번 포럼은 박수경 제31회 전국무용제 집행위원장을 주축으로 각 분과별 지역을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들과 각 분야의 시민들로 구성됐다.
이어 포럼은 예술, 교육, 여성, 남성, 청년분과, 자문위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117명의 회원이 가입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포럼은 성숙한 시민문화 형성과 발달, 문화시민 양성과 문화의 발굴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고 목포만의 문화를 발전시켰던 역사를 회복하여 지역사회의 문화적 발전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고 이를 위해 정기적인 간담회 및 문화 포럼을 통해 목포시민의 문화 역량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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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문화포럼 박수경 대표는 “우리 목포는 그동안 가진 것에 비해 심한 저평가를 받고 있었다”며 “제 서해안 시대를 맞아 제2의 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며, 문화, 관광, 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민간외교 노력에 목포시민문화포럼이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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