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수입차 대전
폭스바겐 신형 아테온
역동적인 디자인과 탄탄한 주행감

폭스바겐 신형 아테온<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신형 아테온<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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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폭스바겐의 중형세단 아테온 부분변경 모델이 올해 초 국내에 출시됐다. 날렵한 디자인으로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탄탄한 고객층을 갖춘 4도어 쿠페 차종이다. 아테온은 ‘편안한 쿠페’를 지향했던 전작 CC의 명성을 이어받은 모델로 폭스바겐 스스로 ‘가장 아름다운 세단’으로 칭한다.


신형 아테온은 쿠페답게 차량에 탄 모든 승객을 고루 배려하기보다는 앞 좌석, 특히 운전자를 위한 차라는 인상이 짙다. 옛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유려한 패스트백 디자인을 뼈대로 해 역동적인 세단이라는 인상을 준다. 고유의 전면부 디자인은 같은 브랜드의 다른 세단형 차종과도 차별화된다. 차량 앞쪽 덮개(보닛)는 LED 헤드라이트와 아래쪽 크롬바, 휠아치를 감싸며 길게 뻗어 정교한 디자인이라는 인상을 남긴다.

공기저항도 낮춰 효율적인 주행을 가능케 해준다. 앞쪽 범퍼도 한층 활동적인 느낌을 주도록 손봤다. 새로 적용된 라디에이터그릴 조명은 크롬바 하단을 가로질러 넓은 전폭을 한층 부각시킨다. 차량 전체적인 라인은 앞쪽 그릴부터 시작해 뒤쪽 LED 후미등까지 부드럽게 이어지면서 차체 전고를 낮아보이게 한다.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이유다.


신형 아테온 실내<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신형 아테온 실내<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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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의 섀시(차대)와 구동계는 폭스바겐 다른 모델과 달리 그란투리스모의 성능을 강조했다. 먼거리를 주행해도 편안하다는 얘기다. 스트럿타입 독립형 프론트서스펜션(맥퍼슨스트럿)은 가스가 채워진 댐퍼가 장착된 4링크 독립형 리어서스펜션(멀티링크)과 결합된다. 양쪽 액슬에는 안티롤바가 장착돼 있다. 이러한 서스펜션 레이아웃 덕에 승차감이 한층 편안해졌다.

전 트림에 기본으로 들어간 어댑티브섀시콘트롤(DCC) 기술로 운전자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서스펜션댐퍼 설정을 15단계에 걸쳐 조정 가능하다. 편안한 승차감부터 스포츠카 같은 탄탄한 주행감을 제공한다. 기존 모델보다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80% 줄인 차세대 엔진이 들어갔다. 최고출력 200마력으로 기존보다 10마력 올라갔다. 최대토크는 40.8㎏·m, 복합연비는 ℓ당 15.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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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센터페시아 디자인도 바뀌었고 30가지 색상 앰비언트라이트가 적용됐다. 무선충전·앱커넥트, 한국형 내비게이션이 탑재된 인포테인먼트시스템, 10.25인치 고해상도 디지털콕핏프로 등이 적용됐다. 스티어링휠과 공조조절기는 터치방식으로 제어 가능하다. 2.0 TDI 프레스티지는 5490만8000원(개소세 3.5% 적용)이다. 프로모션으로 중고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을 적용, 폭스바겐 인증중고차를 통해 기존 차량을 매각하면 중고차값을 제외하고 최대 200만원을 지원받는다. 모든 프로모션을 적용하면 510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 5년·15만㎞ 무상보증 연장 프로그램, 사고수리 토탈케어서비스가 제공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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