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 유연하게 바꿔라" 사내 소통 늘린 포스코인터
토크콘서트·타운홀미팅·커뮤니케이터 등 토론문화↑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 close 증권정보 047050 KOSPI 현재가 70,600 전일대비 700 등락률 -0.98% 거래량 447,116 전일가 71,3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두나무, 하나금융·포스코인터와 금융 인프라 협력 한국 기업인데 가스 팔아 돈 버는 회사…목표가↑" [클릭 e종목] [클릭 e종목]"포스코인터내셔널, 유가 상승 수혜 기대…목표가↑" 이 유연한 조직문화를 꾸려나가기 위해 다양한 소통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경영환경이 과거와 달라진데다 그룹 차원에서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조직문화를 혁신할 필요가 커졌기 때문이다.
15일 회사에 따르면 임직원 세대·조직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한편 비대면 추세에 맞춰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외 해외 네트워크간 정보고유도 늘려나가고 있다.
주시보 포스코인터 사장은 매달 계층별 간담회를 간담회를 한다. 사내 이슈에 대해 직원이 물어보면 직접 답해주는 직문직답 토크콘서트도 한다. 본부장들은 타운홀미팅을 열고 조직의 발전방향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90년대생 직원이 임원 멘토가 되는 리버스 멘토링, 저근속 직원 대표가 경영진과 직접 소통하는 영보드 활동계획도 있다.
팀즈·줌 같은 온라인 툴을 활용한 회의문화도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분산오피스 근무형태가 늘고 코로나19로 유연근무가 늘어서다. 사내웹진을 통한 토론문화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다음 달부터는 회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젊은 직원과 적극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54개 나라에 해외 네트워크가 80여개에 달하는 만큼 글로벌 소통도 늘리기로 했다. 국내직원 1200명과 해외 300여명이 원활히 의견을 나누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해외 공급망 이슈가 중요해진 터라 최근 각 국 네트워크를 연결해 공급망 점검회의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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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올해 처음 사내커뮤니케이터 제도도 시작했다. 조직문화를 선도할 커뮤니케이터 26명을 정해 사내 소통을 늘리고 벼화관리 활동을 하기로 했다. 커뮤니케이터는 자신이 속한 조직의 소통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거나 회사 브랜드를 살펴 개선할 점을 찾는다. 경영방침을 전하는 등 가교역할을 맡았다. 회사 관계자는 "직원 창의성이 사업경쟁력과 직결된다"며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으로 집단지성의 힘을 키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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