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현장 이동형 PCR로 오미크론 전파 맞선다
방역 활동 봉사자 5203명, 보건 인력 168명
본청·교육지원청 긴급대응팀, 전화 상담실까지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이 현장 이동형 PCR 검사 등으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한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11일부터 일선 학교 현장에 현장 이동형 유전자증폭검사(PCR) 체계를 갖춰 지원한다고 밝혔다.
다수 확진자가 발생하면 학교에서 진단검사를 신속히 받게 하고 진단검사 전문기관에 의탁해 검사 결과를 확인하게 했다.
4개 이동검체팀 8명은 검사를 요청하는 학교에 찾아가며 하루 최대 1000명까지 검사를 진행한다.
이동형 PCR만이 아니라 학교에서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하면 접촉자 조사와 현황 파악 등의 업무를 빠르게 지원할 긴급대응팀을 운영하거나 구성한다.
본청과 18개 교육지원청에 19개 팀 35명을 따로 구성해 학교 방역담당자의 업무부담을 덜고 확진자를 관리한다.
학사 분야와 방역 분야 전문인력으로 꾸린 코로나19 통합 전화 상담실도 운영해 방역체계 변동에 대응한다.
지난해에 이어 도내 전 유치원과 학교에 방역 활동 봉사자 총 5203명, 보건교사 미배치 학교와 과대 학교에 168명의 보건 인력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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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화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현장 이동형 PCR 검사와 긴급대응팀으로 오미크론으로부터 학교를 보호하고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며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학교 방역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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