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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미국 뉴욕의 주요 관광명소인 뉴욕현대미술관(MoMA·모마)에서 한 60대 남성이 직원 2명을 칼로 공격한 사건이 발생했다. 모마는 13일(현지시간) 현재 휴관 상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뉴욕경찰(NYPD)을 인용해 전날 오후 4시15분 경 미술관에 입장하려던 한 남성이 모마 회원 자격이 박탈됐다는 이유로 입장을 거부 당하자 이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피해자인 20대 여성과 남성 직원은 각각 허리와 목, 쇄골 등에 상처를 입고 즉각 벨뷰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토요일을 맞아 미술관을 찾았던 관람객들은 즉시 안내에 따라 대피했다. 모마는 이날까지 휴관하고 월요일인 14일 정오부터 문을 다시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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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범행 직후 달아난 60대 남성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모마 정기권 이용자인 용의자는 최근 미술관 내 무질서한 행위를 벌여 회원 자격을 박탈 당한 상태다. 이에 이날 입장을 거부 당하자, 격분해 범행을 일으킨 것으로 파악됐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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