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대우조선해양, 신규 실적 빠른속도…하반기 턴어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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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0일 한화오션 한화오션 close 증권정보 042660 KOSPI 현재가 118,100 전일대비 2,300 등락률 -1.91% 거래량 2,595,567 전일가 120,4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고수들은 이미 주시중…"주가 97만원 목표" 이제 '상승세'만 남았다 [주末머니] 투자금 부족, 반대매매 위기...연 5%대 금리로 당일 해결 변동성 속 기회 찾는 투자자들...4배 주식자금으로 담아둬야 할 종목은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만3000원을 제시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올해 1월말 기준으로 12척, 27억2000만달러의 신규 수주실적을 달성하며 전년보다 빠른 속도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4분기 1조3557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대비 41.3% 늘어난 수준이다. 조업일수 증가로 건조물량이 늘어났고 환율도 우호적으로 형성된 덕분이다. 전분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근무환경 변화와 우천 등의 요소도 기저효과로 작용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5154억원을 기록, 전분기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 외형이 크게 성장한 가운데 유가 상승에 따른 드릴십 평가 이익 일부 반영되었지만 일회성 충당금 반영으로 이익이 감소했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올해 상반기 예상 강재가를 상향하는 한편 건조 물량 증가로 늘어날 외주 비용에 대해서도 충당금을 선제적으로 설정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를 제외하면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대우조선해양은 현재 3년치 이상의 일감을 잔고로 보유하고 있어 올 하반기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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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연구원은 "매출실적은 2021년을 저점으로 올해 본격적으로 회복될 전망이며 외형 성장은 2023년까지도 확정적"이라며 "상반기 강재가 협상과 러시아 경제 제재등 주요 이슈의 결과를 기다리는 한편 가파른 선가 상승에 따른 중장기적인 실적 개선 흐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해석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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