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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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 기장군이 재택치료자에 공급하는 식품키트를 집중관리군에만 지급키로 했다.


기장군은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함에 따라 재택치료자 식품키트 지급대상을 변경해 오는 14일부터는 집중관리군 대상에게만 지급한다.

집중관리군이란 재택치료자 중 ▲만 60세 이상, ▲만50대 기저질환자와 면역저하자, ▲만40대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은 자가 포함된다.


부산시는 지난 2월 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재택치료자 개편 방안에 따라 확진자에게 생필품을 지급하지 않기로 방침으로 정했다.

기장군은 다른 지자체와 달리 현재까지 전체 재택치료 세대에 식품키트를 지급해 왔다.


최근 신규 확진자가 1일 1000명 이상 발생하는 상황에서 전체 재택치료 세대에 식품키트를 지급하기에는 예산이 부족해 지급 대상을 변경키로 했다.


기장군 관계자는 “식품키트 전달 업무에 투입됐던 인력을 재택치료 등 다른 방역필수 분야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군민에게 좀 더 개선된 방역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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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치료자 식품키트는 3월 12일까지 확진 통보를 받은 군민에 한해 전체 재택치료 세대에 지급되며, 미지급분은 향후 차례대로 지급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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