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부터 문화예술까지 다방면 지원

영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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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경북 영천시는 올해 ‘별별 청년들’의 수요에 맞춘 활기찬 청년도시를 위해 일자리·주거·생활안정·문화예술 지원과 청년전용 공간을 운영하는 등 다방면으로 사업 전개하고 있다.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난해 11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포함 9억원을 투입해 청년들에게 취업 연계와 창업 지원을 제공한다.

그동안 다양한 분야의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해 5년간(2017~2021) 청년 CEO 60명 이상 양성했다.


또 청년고용 실적이 우수한 지역 중소기업에게 최대 4000만원의 근로환경개선금을 지원하고 청년들의 구직난 완화와 장기 재직 유도를 위해 고용지원금과 근속장려금을 각 300만원씩 지원해 왔다.

지역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들어주기 위해 만 19세~34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에게 최대 12개월간 월 20만원을 지원하며 오는 4~5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신혼부부에게는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연 1.5% 이내, 3년간 지원하는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청년근로자의 미래자산의 형성을 돕고자 매달 15만원씩 360만원을 2년 동안 청년근로자가 납입하면 영천시는 분기별 175만원을 4회, 총 700만원을 공동 납입하는 ‘청년근로자 사랑채움사업’을 실시한다.


문화예술분야 사업으로 ‘청년 동아리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문화적 활동에 관심을 가진 청년들이 문화콘텐츠를 제작하는 ‘별별 인문학 농촌생활 캠프’를 실시한다.


영천시는 올해 6월에 청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청년 전용 공간인 청년센터를 개소해 상담. 교육, 문화예술 및 취·창업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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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은 “올해 영천시는 청년 취·창업 외에 다양한 청년문화 예술 활동 및 청년공간 운영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많은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여러 혜택과 문화예술 활동으로 재미까지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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