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함량 10배 늘려" 롯데제과, '설레임' 20주년 맞이 리뉴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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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롯데제과가 출시 20주년을 맞은 설레임의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자체 브랜드 진단을 통해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불편사항을 대폭 개선한 것이 핵심이다.


먼저 설레임 전체 매출의 75%를 차지하는 ‘설레임 밀크쉐이크’의 우유 함량이 기존 1%에서 10%로 10배가량 늘어났다. 이는 구입 시점에 너무 꽁꽁 얼어 있어서 즉시 먹기 힘들었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우유 함량이 늘어나면서 어는점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기 때문에 상온에서의 경도를 떨어뜨려 구입 직후에도 쉽게 먹을 수 있으며, 우유맛도 더욱 풍부해졌다.

또한 제품의 뚜껑이 잘 열리지 않는다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뚜껑의 크기를 기존 16mm에서 22mm로 키우고 돌출 면을 만들어 그립감을 높였다. 또 제품의 로고를 포함한 패키지 디자인도 바꿔 변화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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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관계자는 “소비자 조사에서 설레임이 냉동 상태가 오래 유지되고 휴대나 보관이 간편하다는 점 때문에 오랫동안 야외용 아이스크림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설레임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인식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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