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참수리' 경찰대 42기·간부후보생 71기 합동입학식
[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 경찰대학은 2022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충남 아산시 본교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입학식은 42기 경찰대 신입생 50명과 71기 경위 공개 경쟁 채용시험 합격자(옛 경찰간부후보생) 50명에 대한 합동 입학식이다. 신입생의 '입학선서'·'입학 소감 발표', 경찰교향악단 축하 연주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철구 학장은 식사를 통해 "국민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법률적, 학문적 소양과 더불어 올바른 인성과 지도력을 겸비한 정의로운 경찰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42기 경찰대 전체 경쟁률은 94.1대1을 보였다. 신입생 가운데 수석을 차지한 강지윤씨(18)는 "미래를 바라보고 변화하는 사회에 맞는 능력을 갖추고 싶다"며 "입학 뒤 컴퓨터와 사이버 범죄 수사에 대해 배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석을 차지한 서영진씨(20·구리 인창고)는 "학생 때 '경찰대학'이라는 네 글자를 책상에 붙여놓고 공부했다"며 "앞으로 그 단어에 어울리는 경찰관으로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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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기 경위 공개 경재 채용시헙 합격자 가운데 수석을 차지한 김주연씨(28)는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에서 경찰을 꿈꿨다"며 "드디어 꿈을 이루게 됐고 더 여심히 배우고 훈련해 국민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차석 이건씨는 "경찰대 교육을 통해 수사 전문성을 길러 현장에서 국민과 동료들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경찰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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