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습식 전기차 분리막시장
2030년까지 연평균 24% 성장"

"FCW 등 신규사업 성과 2025년 가시화"

"2030년까지 온실가스 70% 감축"

노재석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사장.(사진제공=SK이노베이션)

노재석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사장.(사진제공=SK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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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올해를 SKIET의 파이낸셜 스토리를 강력히 실행하는 원년으로 삼고 세계 최고 수준의 소재기업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다지겠다."

2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2차전지 분리막 업체 SK아이이테크놀로지 SK아이이테크놀로지 close 증권정보 361610 KOSPI 현재가 21,400 전일대비 2,300 등락률 -9.70% 거래량 336,154 전일가 23,7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SK아이이테크놀로지, 올해 판매 역성장 불가피…목표가 21%↓" 올해 상장사 66% 목표가 올랐다…최대 상향 종목은 [클릭 e종목]"SK아이이테크놀로지, 미국발 리스크 현실화…목표가↓" (SKIET)의 사령탑인 노재석 사장은 최근 SK이노 공식 보도 채널인 스키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노 사장이 밝힌 최우선 과제는 경쟁력과 직결되는 원가 혁신과 제품 품질 확보. 그는 "고객에게 제품을 적시에 공급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생산설비 구축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한국, 중국 및 폴란드 등 '3각 생산 체제'를 안정적으로 운영, 기업가치를 높여나간다는 복안이다.

노 사장은 "분리막 사업의 운영 안정화와 지속적인 성장에 역점을 둘 것"이라며 "SKIET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원가 혁신과 제품 품질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고객에게 제품을 적시에 공급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생산설비 구축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K이노에 따르면 글로벌 분리막 시장은 2030년까지 연 평균 20%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습식 전기차용 분리막의 경우 같은 기간 연 평균 2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 사장은 "반도체 수급 불균형은 하반기부터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이때부터 생산 차질에 따른 대기 수요까지 더해져 시장 성장 폭이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노 사장은 "반도체 수급 불균형은 하반기부터 완화될 것"이라며 "이 때부터 생산 차질에 따른 대기 수요까지 더해져 시장 성장 폭이 더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규 사업 계획도 밝혔다. 노 사장은 "FCW 사업 등 배터리·디스플레이 소재 중심의 연관 사업들로 영역을 확대해 회사의 성장 구조를 조기 구축할 것"이라며 "2025년엔 FCW 등 신사업이 회사의 기업가치 제고에 더 크게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전고체 배터리 시장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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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행 속도도 높일 예정이다. 그는 "2030년까지 세계의 모든 생산거점에 친환경 전력을 도입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70% 이상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IET는 충청북도 증평, 청주 등 국내 사업장과 폴란드 공장에 100% 친환경 전력을 도입한 바 있다. 지난해 9월엔 영국 비영리기구인 더 클라이밋 그룹이 주관하는 ‘RE100’에 가입했다. RE100은 재생에너지로 얻은 전기로만 제품을 만드는 캠페인이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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