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우크라와 고위급 협상 희망"…시진핑 "지지"(상보)
베이징 정상회담 후 21일 만에 전화통화
[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 이틀째인 25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 통화를 갖고 우크라이나 고위급과 협상을 원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중국 중앙TV(CCTV)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시 주석과 전화통화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고위급 협상을 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 주석은 "중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시 주석은 "각국의 주권 및 영토 보전을 존중하고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준수한다는 중국의 기본 입장은 일관된 것"이라고 말했다. 시 주석은 중국이 국제사회와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체계, 국제법에 기초한 국제질서를 견고히 수호하려 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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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정상의 소통은 지난 4일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한 후 21일 만이다.
이혜영 기자 h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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