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1215억 규모 자사주 매입 "주주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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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이마트 이마트 close 증권정보 139480 KOSPI 현재가 102,500 전일대비 16,200 등락률 -13.65% 거래량 551,420 전일가 118,7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이마트, 신세계건설 5000억 수혈…"재무구조 개선" 이마트, 호주산 소고기·양고기 최대 50% 할인 정용진號 본업 강화 통했다…이마트, 14년만에 1분기 최대 영업익 는 25일 1215억원 규모 자사주 100만주를 취득한다고 밝혔다.


취득 예정 주식 수(100만주)는 이마트 발행주식 총수의 3.6%다. 24일 종가(12만1500원)기준 약 1215억원어치다. 취득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5월25일까지 3개월로 장내 매수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이마트는 최근 주가가 실제 기업가치보다 과도하게 하락해 '주가 안정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미래 기업가치 향상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내린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융합,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전략적 자산 재배치 등 미래 성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주주 이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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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19년 8월 자사주 90만주(약 1000억원 규모)를 매입한 바 있다. 2020년 11월엔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향후 3년간 별도 재무제표 기준 연간 영업이익의 15%를 주주 환원재원으로 사용하고, 환원재원이 주당 2000원에 미달할 경우 최저 주당 2000원을 배당한다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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