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에 위치한 영동교 야경 모습.

경북 영천시에 위치한 영동교 야경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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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경북 영천시가 영동교 야간경관을 조성해 환상적 분위기를 연출했다.


영천시는 도시의 아름다운 랜드마크 야간경관 조성을 위해 ‘영동교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이달 완료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1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영천시의 대표적인 여가 공간이자 산책 코스인 금호강변은 그간 중심 교량인 영동교의 어두운 환경 때문에 시민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다.


지난해 7월부터 총연장 330m 교량(양측 660m)에 사업비 전액 시비로 10억원을 투입해 영동교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으로 교량 양측 면에 미디어파사드 조명(LED Line bar)을 설치하고, 시간별, 계절별로 다양한 빛이 연출된다.


교량 상부에는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스텝등을 설치해 교량 위 보행로를 밝게 개선했다.


한 시민은 “영동교 야간조명이 금호강변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것 같다”며 “안전함은 물론 산책할 때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며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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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은 “영동교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통해 영천의 밤이 더 밝게 빛나게 될 것”이라며 “경관 사업이 시민에게 밝고 활기찬 도시 경관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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