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광도시에서 ‘의료관광 메카’로 … 동의과학대,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 훈련기관 선정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의과학대학교가 지난 21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 참여기관’에 선정됐다.
부산시가 주관하는 사업은 디지털화와 노동 전환을 지원하는 미래적응 현장 수요 맞춤형 직업훈련으로 지역기업에 숙련인력을 공급하는 것이다.
사업 참여기관에는 동의과학대와 30여개 기관이 사업 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
동의과학대는 오는 3월부터 교육생 20명 규모의 ‘뷰티헬스케어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뷰티헬스케어코디네이터는 항노화산업과 의료관광산업 분야에서 전문적인 피부미용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신 직업군이다. 의료피부미용과에서 교육 운영과 훈련생 관리를 총괄한다.
교육과정은 총 400시간의 이론과 실습, 전문가 특강, 산업체 방문 견학 등으로 구성된다.
대학은 뉴스타일성형외과, 제이린의원 등 부산지역 의료기관과 채용약정을 체결했다. 해당 기관에서 실습 교육 지원 등으로 교육생이 실무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동의과학대는 오는 3월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에는 만 18세 이상 부산시 거주 미취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취약계층 교육생은 훈련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훈련 수료 후 취업자에게 취업 성공 수당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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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현 학과장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산이 국제관광 도시를 넘어 의료관광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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