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美대사 "24일 안보리 결의안 제출"
[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는 24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서 특별 군사작전을 선포한 데 대해 "전쟁의 메시지"라며 러시아의 전면적인 침공이 임박했다고 했다.
CNN에 따르면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에 참석한 후 "중대한 비상사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불행히도 안보리 회의가 열리는 동안 푸틴 대통령이 마지막 단계를 지시한 것 같다"며 "우리가 평화를 모색하고 있을 때 그는 안보리에 대한 책임은 완전히 무시한 채 전쟁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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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안보리는 오는 24일(현지시간) 결의안을 제출하겠다"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앞서 말했듯이 러시아는 이번 공격이 가져올 죽음과 파괴에 대해 단독 책임이 있으며 미국과 동맹국들은 단결되고 결단력 있는 방법으로 결정하겠다"고 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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