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회원, 주한 외교사절, 대학생 등 초청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세계최대 스마트시티국제협의체 'WeGO', 사업설명회·스마트시티 챔피언스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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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가 23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실에서 '2022 WeGO 사업설명회'와 'WeGO 스마트시티 챔피언스 발대식'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와 발대식에는 전 세계 210개 WeGO 도시·기관·기업 회원, 주한 멕시코, 베트남, 아제르바이잔, 에콰도르, 도미니카공화국, UAE, 이란 대사 등 주한 외교 사절, 대학생 등 약 300여명이 온·오프라인 참가했다.

WeGO는 코로나로 인한 디지털 전환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발맞춰 4차산업혁명 시대 주역인 청년들의 스마트시티 역량 강화를 돕고, 민관협력 기반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신규 사업들을 시민들과 전 세계 회원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갖기 위해 사업설명회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WeGO 의장인 오세훈 시장의 환영사(영상)를 시작으로 ▲박정숙 WeGO 사무총장 개회사 ▲브루노 피게로아 주한 멕시코 대사 축사 및 다닐 커리니 스위스 에지랜드 연구소 대표 기조연설 ▲2022년 주요사업 및 스마트시티 챔피언스 소개(발대식) ▲협력 기관과의 MOU 체결식 등으로 구성됐다.

2022년도 WeGO의 주요 청년 사업인 ‘WeGO 스마트시티 챔피언스’의 발대식도 개최됐다. 이 사업은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국내·외 청년들이 변화하는 산업 구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가 목표다. WeGO 스마트시티 챔피언스는 내달 2일까지 만 34세 이하 스마트시티에 관심있는 누구나 WeGO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 가능하다.



WeGO는 기존의 기술 중심적인 스마트시티 접근과는 달리 민관 협력 증진, 정보 격차 해소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시민 중심 스마트시티 조성에 필요한 발전을 촉진하는데 초점을 맞춰 올해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WeGO 의장인 오 시장은 “모든 세대가 디지털 사회의 보편적 권리를 차별 없이 누리는 포용적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서울시 또한 WeGO 의장도시로서 도시 간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숙 WeGO 사무총장은 “코로나 이후 촉진된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세계스마트시티기구의 역할은 더 중요해졌다. WeGO는 시민중심 디지털 행정의 장점을 세계 도시들과 공유하고, 디지털 시민의식이나 데이터 주권주의와 같은 디지털 윤리에 대한 의제를 도출해내어 디지털 양극화 및 폐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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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도시, 기업, 기관으로 구성된 PPP(Public Private Partnership)형태의 국제기구인 WeGO는 앞으로 스마트도시 솔루션을 가진 기업들과의 전문가를 비롯한 시민(People)까지 협력해 민·관·시민 협력(PPPP)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세계 스마트시티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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