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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무력 충돌 가능성이 나오는 등 우크라이나 위기가 갈수록 고조되면서 대표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은 4500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국내 가상통화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22일 오전 9시 53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0.49%(22만4000원) 오른 456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달 16일까지만 해도 5300만원대를 기록했지만 우크라이나 사태에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현지시간)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을 독립국으로 인정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한 뒤 러시아 평화유지군에 진입 명령을 내렸다.


이에 맞서 미국은 러시아에 대한 제재 방침을 밝혔다. 젠 사키 미 백악관 대변인은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곧 새로운 투자, 무역, 금융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할 것"이라면서 러시아의 침공에 미국이 대비해온 강력한 제재와는 별도로 이뤄지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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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투자 심리는 갈수록 위축되고 있다. 이날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30.33으로 '공포' 단계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인 이달 51일 51.83(중립)보다는 21.50 하락한 수치다.두나무의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매우 공포(0~20)', '공포(20~40)', '중립(40~60)', '탐욕(60~80)', '매우 탐욕(80~100)' 단계로 나눠져 있다. 탐욕 방향은 시장 참여자들의 매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상태를 의미하며, 반대로 공포 방향으로 갈수록 자산 하락의 두려움으로 시장에서 탈출해 연쇄적으로 가격 하락이 발생한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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