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반도체 테스트업체 ‘테스나’ 인수 타진
[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두산 두산 close 증권정보 000150 KOSPI 현재가 1,703,000 전일대비 21,000 등락률 +1.25% 거래량 78,040 전일가 1,682,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하락 출발 후 보합…코스닥도 약보합 '미·이란 휴전' 소식에 코스피 5%↑…매수 사이드카 발동 [특징주]포트폴리오 다각화 중인 두산, 14% ↑ 그룹이 국내 1위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업체인 두산테스나 두산테스나 close 증권정보 131970 KOSDAQ 현재가 190,100 전일대비 8,100 등락률 +4.45% 거래량 588,502 전일가 182,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장 초반 하락 딛고 반등 마감…코스닥은 강보합 [특징주]두산테스나, AI 수요 확대로 성장성 부각 분석에 강세 두산테스나, 신임 CEO에 김윤건 대표 선임 인수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 에이스에쿼티파트너스는 2019년 인수한 테스나 지분 30.62%를 두산그룹에 매각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에이스에쿼티파트너스는 2019년 2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펀드를 조성해 테스나 경영권을 인수한 바 있다.
이번 논의가 성사될 경우 두산그룹은 다음달 초 에이스에쿼티파트너스와 테스나 경영권 인수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수금액은 약 4600억원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테스나는 주요 반도체 제품의 후공정 테스트를 전문으로 하는 국내 1위 기업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을 주요 협력사로 두고 있다.
2020년 자금난으로 인해 채권단으로부터 총 3조6000억원을 지원받은 두산그룹은 현재 계열사 매각, 두산중공업 유상증자 등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자구안 이행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두산그룹은 이르면 상반기 내에 채권단 관리 체제를 졸업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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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두산그룹이 테스나 인수에 성공한다면 그간 자구안 이행을 위해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솔루스 등 '캐시카우' 계열사들을 매각했던 두산그룹은 성장성 높은 계열사를 확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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