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현대모비스, 새 주주환원정책 발표…주가 부양 의지 재확인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1일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close 증권정보 012330 KOSPI 현재가 629,000 전일대비 21,000 등락률 -3.23% 거래량 1,010,628 전일가 650,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내 수익 불려준 효자 종목...더 담아둘 수 있었다면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신용미수대환도 OK 변동성 속 깊어지는 고민...저가매수 나서도 될까?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2만원을 제시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17일 장 마감 후 새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핵심은 배당과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이다.

앞서 현대모비스가 2019년 2월에 발표한 3개년 주주환원정책 또한 배당과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이었으며, 모두 계획대로 이행했다. 배당은 잉여현금흐름(FCF)의 20~40%수준으로 중간배당을 신설하는 것이 핵심으로, 3년간 1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총 6475억원 규모의 소각을 진행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에 발표한 주주환원정책의 핵심 역시 배당과 자사주 매입, 소각으로 배당 성향을 20~30%로 변경하고 중간배당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 자사주 3300억원을 매입해 이 중 19%인 625억원을 소각할 계획이다. 주주환원 외에도 주가 수익률을 관리해 총주주수익률(TSR)도 높인다는 구상이다. 향후 3년간 전동화 및 핵심부품에 3조~4조원을 투자하고 반도체, 소프트웨어, 자율주행 등 미래성장 동력에도 3조~4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또 지배구조 전문가인 김화진 서울대 법학대학원 교수를 새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는 지난 주주환원정책의 충실한 이행을 통해 주주환원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며 "이사회 구성의 다양성도 현대차그룹 내 주요 계열사 중 가장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AD

김 연구원은 "다만, 주가수익률은 상대적으로 부진하다"며 "시장은 여전히 주가 부진을 지배구조 관점애서 해석하고 있으므로, 이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실적 개선이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