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 꿈도 꾸지마! … ‘128’ 신고 24시간 신문고 운영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경북도는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환경신문고 제도’가 환경오염 사고 예방과 주민 생활환경 보호에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지역 23개 시군과 경북도에 설치된 전화128, 인터넷 등 환경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환경오염 신고는 2020년 7497건보다 12.3% 줄어든 6570건으로 조사됐다.
유형별로 쓰레기투기 등 폐기물 분야가 2885건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소음·악취 등 생활민원 분야가 1989건, 공장이나 자동차 매연 등 대기오염 신고가 1454건, 수질오염 신고가 242건을 차지했다.
경북도와 시·군은 현장 확인을 통해 1903건의 법령 위반사항을 적발해 개선명령·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했다. 비교적 사안이 가벼운 1280건에 대해서는 개선 권고했다.
또 오염행위 신고자 189명에게는 190여만원의 신고포상금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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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환경신문고 운영 등으로 불법행위 신고가 줄어들고 있는 만큼 보다 적극적으로 환경오염행위를 차단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감시와 신고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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